철강업계, e비지니스 도입 가속화

철강업계, e비지니스 도입 가속화

  • 철강
  • 승인 2008.08.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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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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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내에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e비지니스 도입이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얼마 전 현대제철이 ERP 시스템을 확대 구축한데 이어 세아제강이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인 스마트빌을 도입하는 등 업계의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신속한 원가정보 산정과 체계적인 수익성 분석을 위해 한국오라클의 애플리캐이션을 확대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현대제철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원가발생요소간 책임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아제강이 도입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은 철강산업의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전자·조선 등 다양한 업종의 39만 업체가 이 시스템을 앞서 도입해 업무능률 향상 효과를 증명하면서 철강업계 내에서도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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