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철강 및 금속산업이 무역흑자에서 적자산업으로 바뀌었고 대일 무역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는 '한국의 대중국 및 대일본 산업별 무역수지 동향과 시사점'을 통해 최근 철강 및 금속산업이 무역흑자에서 적자산업으로 바뀌었고 대일 무역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중국 무역수지에서 철강금속이 2004년까지 무역흑자를 시현했으나 2007년 현재 산업별 기준으로 가장 큰 무역적자 사업으로 변모했다.
또한 대일 무역수지에서는 적자 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은 자료실에서 확인가능)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