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역의 철근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철근 시장이 침체된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영국 SBB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칠레 철근 국내 출하량은 30만9,53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증가했다.
칠레 건설경기 호조에 따른 것으로 지난 6월 철근 판매는 5만3,166톤을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년동월 대기 25.8% 증가한 것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칠레 지역의 철근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철근 시장이 침체된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영국 SBB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칠레 철근 국내 출하량은 30만9,536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증가했다.
칠레 건설경기 호조에 따른 것으로 지난 6월 철근 판매는 5만3,166톤을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전년동월 대기 25.8%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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