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의 출하통계보고에 따르면 2007년 국내 제조사들의 강관 출하량이 438만4,000톤을 기록하면 전년대비 26만9,000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관의 국내출하는 333만1,000톤으로 76%를 차지했고 나머지 105만3,000톤(24%)는 수출됐다.
국내 출하비중을 살펴보면 우선 실수요가용이 178만8,000톤으로 53.7%를 차지했고, 나머지 46.3%인 154만4,000톤이 유통용으로 나타났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