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내 철스크랩 가격 대폭 하락

日 국내 철스크랩 가격 대폭 하락

  • 철강
  • 승인 2008.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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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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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역 모두 하락, 4만엔대 진입


일본의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대폭 하락을 보이면서 4만엔대에 진입하게 됐다.

8월 4주 일본의 내수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4만6,029엔을 기록해 8월 3주 가격이었던 5만1,936엔에 비해 5,097엔이나 하락했다. 이같은 가격은 7월 2주 6만8,113엔에 비해서는 2만2,000엔이나 하락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칸도 지역은 톤당 4만2,500엔을 기록해 전 주(5만1,167엔)대비 ??엔 하락했고 츄부 지역은 4만7,020엔을 기록하면서 전주(5만1,740엔)에 비해 ??엔이나 내려갔다.
칸사이지역 또한 4만8,567엔을 기록해 전 주(5만2,900엔)에 비해서는 4,333엔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내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 것은 도쿄제철을 비롯 일본의 제강사들이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인하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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