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제조업 가동률 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영상음향통신(36.8%), 기계장비(11.5%), 1차 금속(4.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2.6%가 늘었다. 반면 자동차(-26.9%), 반도체 및 부품(-5.8%) 등은 전월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영상음향통신(35.7%), 기계장비(14.3%), 1차 금속(6.1%) 등이 증가를 기록했고 자동차(-8.4%), 섬유제품(-6.5%) 등이 감소했다.
한편 7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반도체 및 부품(23.7%), 기계장비(5.3%)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가 증가했다. 반면 식료품(-4.1%), 섬유제품(-4.3%) 등은 감소를 기록했다.
●2008년 7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
※통계청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