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타 제철소, 코크스 공장 완전 복구 12월 예상

야하타 제철소, 코크스 공장 완전 복구 12월 예상

  • 철강
  • 승인 2008.08.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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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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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신닛데츠는 7월 29일 발생한 아하타제철소 코크스 공장 화재 후 복구 상황에 대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코크스로의 완전 복구는 12월 중순이 예상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영향으로 올해 생산은 선철 기준으로 약 20만톤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재 생산 부족 분에 대해서는 스미토모금속공업 등 국내외 철강업체에서 대체 공급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하타 제철소는 현재 코크스 공장 외에 전부 가동하고 있으며 진원지인 2개 코크스로 중 제4 코크스로는 9월 하순, 제5 코크스로는 12월 중순 가동할 예정이다.
  강재 생산량 부족 분에 대해서는 스미토모금속이나 코베제강, 포스코 등에 공급을 요청할 예정이며 코크스의 경우 중국 등에서 수입할 계획이다.


정하영기자/hy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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