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한국산 Line Pipe 반덤핑 예비판정 연기

미 상무부, 한국산 Line Pipe 반덤핑 예비판정 연기

  • 철강
  • 승인 2008.09.01 10:02
  • 댓글 0
기자명 김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상무부(DOC)가 한국 및 중국산 라인파이프(Circular Welded Carbon Quality Steel Line Pipe)의 반덤핑 예비판정을 연기했다.

미 상무부는 8월 29일자 미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 및 중국산 라인파이프에 대해 9월 10일 예정이었던 반덤핑 예비판정을 40일 뒤인 10월 3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Mzverick Yube Corporation, Tex-Tube Company, United States Steel Corporation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미 상무부는 이번 제품에 관하여 4월 29일 반덤핑 조사개시를 한 바 있다.

최종판정은 연장되지 않을 경우 예비판정 날로부터 75일 이내에 있을 예정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