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츠이금속이 말레이시아 전해동박 공장의 생산능력을 75% 증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150억엔이 투입되며, 월 생산능력 1,200톤 규모의 신규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안정적인 수요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12미크론을 중심으로 오는 2010년초 월 700톤 생산체제로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제2기 공사는 오는 2011년 4월경에 완공될 전망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일본 미츠이금속이 말레이시아 전해동박 공장의 생산능력을 75% 증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150억엔이 투입되며, 월 생산능력 1,200톤 규모의 신규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안정적인 수요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12미크론을 중심으로 오는 2010년초 월 700톤 생산체제로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제2기 공사는 오는 2011년 4월경에 완공될 전망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