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돈 많은 상속녀'에 아세로미탈 회장 락시미 미탈의 딸, 바니샤 미탈 바티아가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세로 미탈의 회장은 세계 4대 부호이며, 딸 바니샤는 현재 아세로 미탈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락시미 미탈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가장 돈 많은 상속녀 1~3위가 모두 인도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 정현욱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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