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비철금속 비축 및 방출을 위해 아연과 니켈 원자재 구매에 나선다.
이번 비철금속 구매에서는 아연(순도 99.995%) 2,000톤(인천항/부산항, 각 1,000톤씩)과 니켈 300톤(99.80%이상 200톤/99.95%이상 100톤)을 대상으로 한다. 니켈 구매 물량의 입항지는 모두 인천항이다.
조달청 아연과 니켈 구매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17일 오후 2시에 입찰서 마감과 함께 개찰할 예정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