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연(Lead) 수입국으로 전환되면서 아시아권 시장의 공급상황에 적잖은 파급효과로 미치고 있다.
중국의 연(Lead) 수출은 6월 이후 거의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그동안 중국에서 연(Lead)을 수입해 사용하던 동남아시아의 수입국들은 연(Lead) 현물 부족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에 아시아권 연(Lead) 수요처들은 일본을 대체 공급처로 삼고 있으며 일본은 연 순수출국으로 변화하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