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금속·태국 프레스 능력 30%증강

스미토모 금속·태국 프레스 능력 30%증강

  • 철강
  • 승인 2008.09.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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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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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토모 금속공업의 태국 전자강판 가공 거점, 타이스미록스(아유타야현 로쟈나 코우교단치, 사토 유우 이츠키 사장)는 12월을 목표로 프레스 능력을 30%증강한다고 밝혔다.

300톤 프레스를 1기 증설해 4기 체제로 하는 것으로, 일본계의 압축기 메이커 등에 대하는 모터 코어의 공급 능력을 확충해, 유저 서비스의 강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타이스미록스는 1990년에 주금이 스미토모 상사 그룹, 현지 자본과 공동출자로 설립한 전자강판에 특화한 동남아시아의 서비스 센터.작년에는 주금과 CSC(중국 강철)의 관계 강화의 일환으로서 CSC 그룹에도 자본 참가하고 있다.



박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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