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대표 조국필)은 9일 우크라이나 내 100% 지분 투자한 현지법인 쌍용 우크라이나(SSANGYONG UKRAINE CO., LTD)를 설립하고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2억1,852만원이다. 쌍용 우크라이나는 양질의 우크라이나산 철스크랩을 확보해 터키, 그리스 등 인근 국가로 수출하는 것은 물론 동 지역의 철강 소재 및 제품 시장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김국헌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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