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설립

쌍용,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설립

  • 철강
  • 승인 2008.09.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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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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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대표 조국필)은 9일 우크라이나 내 100% 지분 투자한 현지법인 쌍용 우크라이나(SSANGYONG UKRAINE CO., LTD)를 설립하고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2억1,852만원이다.

  쌍용 우크라이나는 양질의 우크라이나산 철스크랩을 확보해 터키, 그리스 등 인근 국가로 수출하는 것은 물론 동 지역의 철강 소재 및 제품 시장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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