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는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15억원 규모의 보통주 144만9,000주에 대해 최대주주 임인찬씨를 제3자배정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주당 1,035원이며 납입일은 9월 18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대한은박지는 지난 4일부로 최대주주가 프라임서키트에서 개인사업가인 임인찬씨로 변경된 바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