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생산성혁신대회 지경부 장관상 수상

포스렉, 생산성혁신대회 지경부 장관상 수상

  • 철강
  • 승인 2008.09.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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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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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엑스에서 정보화부문 우수 인정, 혁신활동 우수팀도 수상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출자사 포스렉(사장 이상영)이 지식경제부 주최·한국생산성본부 주관하에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2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정보화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포스렉은 이날 혁신활동 우수팀으로도 선정돼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장, 노사대표와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생산성혁신대상은 경영의 과학화·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시상제도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특히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국내외 사례를 산업계에 확산 보급하기 위해 1975년 제정,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포스코신문> 정리   정하영기자/hy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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