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시설개선과 방과후학교 지원 등 충남도에서는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전방위 투자가 본격화된다.
올해 당진군의 대응투자 지원예산은 군비 23억6,400만원과 도교육청 예산 등 총 64억원이 지원되며, 대상은 계성초, 송산초, 순성중, 당진중, 당진고 등 5개 학교와 외국어교육센터를 포함 총 6개소이다.
사업별 내역을 보면 다목적 강당 신축이 4개 학교이고, 기숙사 증개축 1개소, 체험학습장 증축이 1개소로 교육여건의 질적 제고는 물론 지역의 문화와 체육활동 중심의 장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