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원 그룹의 사스텍(본사=오사카시 츄오구, 혼다 타케히로시 사장)은, 칸사이 지구의 스텐레스 냉연강판의 가공 거점인 칸사이 공장(미타, 토우죠)의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가공 공정의 절차 재검토나 작업원 교육의 철저, 스크랩 발생량의 억제 등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침이다.
회사는 내년 이후에 슬릿 가공 라인의 증설 및 자동칼날 시스템 등 자동화 설비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목표 수치로서는 올해말을 목표로 약 10%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