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알루미늄 4분기 프리미엄이 14% 하락했다.
프리미엄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올해 처음 있는 일이며 14%의 하락세는 5년 내 가장 큰 낙폭이다.
일본의 알루미늄 프리미엄의 하락은 자동차 판매의 감소 및 소비재의 감소 때문이라고 일본 알루미늄 유통업체들은 말하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 (LME)의 알루미늄 현물 가격에 붙는 4분기 알루미늄 일본 선적의 프리미엄은 톤당 75~76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톤당 87~88달러를 기록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