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양일 간...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에서
인하대 유연철 교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도 함께
25일 오후 1시부터 3개 발표 장으로 나눠/개최이래 최다 70여 편 논문 발표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재료강도 분과위원회(위원장: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이성학 교수)는 25일과 26일 포항공대 포스코국제관에서 제 22회 첨단구조재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5일 오후 1시부터 3개의 발표 장으로 나눠 개최이래 최다인 70여 편의 논문들이 발표된다.
철강시장의 미래와 기술혁신, 냉연 TRIP강의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알루미늄(Al) 함량의 영향(포스코 기술연구소 곽재현, 진광근 그룹장 외), 핫스템핑 부품용 열처리 경화형 보론 첨가강 개발(현대제철 김성주 팀장 외) 초강도 자동차용강판 제조(현대제철 임용빈 이사, 김성주 팀장 외) 건설용 고기능 HSB 600 개발현황 및 적용사례(포스코기술연구소 최종교 박사 외) 자동차용 초고강도 용융아연도금강판의 개발(포스코 기술연구소 곽재현 박사 외)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STS)강의 열강압연 시 발생하는 Sticking 현상(포스코기술연구소 이용득 그룹장 외), 극후물 용접부 취성균열 정지특성이 미치는 용접 입열량의 영향(포스코기술연구소 강기봉그룹장 외) 등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하대 유연철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심포지엄’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