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韓·日 전기로 교류회 마련돼

제 2차 韓·日 전기로 교류회 마련돼

  • 철강
  • 승인 2008.09.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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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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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용현황 및 절감 대책 논의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에서 한일 전기로 교류회가 마련됐다.
25일 실시된 세미나 자리에서는 한국와 일본의 철강 수급 및 통계를 각각 발표했고 양국의 에너지 사용현황과 절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는 일본 측은 오오사카제철 나가히로 사장(단장)을 비롯 일본 보전공 환경위원회 위원 18명이 참석했고, 한국 측은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등 한국철강협회 보통강전기로 협의회 회원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너지절감 사례로는 ▲로 용적 증대에 따른 에너지 절감 ▲에코아크 시스템 ▲연료전환에 따른 에너지 절감 ▲다이렉트 압연 시스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일 전기로 교류회는 양국의 에너지 절감 등 환경 문제에 대한 논의 등을 실시한 후 국내 제강공장을 투어할 계획이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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