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유가증권 상장 '눈앞'

부국철강, 유가증권 상장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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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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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서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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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열.냉연SSC인 부국철강(대표  손일호)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국철강은 1995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서 이번 예비심사 승인으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게 됐다. 부국철강은 지난해  매출액 1,887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시현하였고, 자산총액 1,221억원, 자기자본은 803억원이다.

올해에는 반기 기준 매출액 1,152억원, 반기순이익은 64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부국철강은 현재 코스닥상장법인으로서 주식분산을 충족하고 있으며 별도의 공모없이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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