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NSC)와 토피공업은 쌍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호 제휴를 강화하는데 합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양사는 위탁압연 및 NSC로부터의 토피 공업으로의 반제품 및 강재 공급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수요 변동이 격화되는 국제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제휴시책을 실행해 간다는 방침이다. NSC는 ‘NSC그룹의 중부 지역 보통강전기로 제강사’라고 토피공업의 위치를 명확히 하는 한편 토피공업의 자본출자 비율을 현행 7.51%에서 2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