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제강소용접컴퍼니는 태국의 생산 거점인 타이ㆍ코베웰딩(TKW)의 생산능력을 연 5만2,000톤으로 현재보다 30% 증강하는 한편, 코베미그와이어(KMWT)의 생산능력을 연 2만2,000톤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투자액 규모는 약 5억5,000만엔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확대에 따른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