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철스크랩 수요 환경 악화가 표면화되고 있다.
일본의 전로 최대기업인 도쿄 제철이나 도쿄·오사카 두 지방의 일부 철강 메이커가 지난 1일부터 매입가를 인하하는 등, 일본 철스크랩 시황이 약 1개월만에 하락했다.
예년에는 10월 이후 수요기를 맞이하는 철스크랩이지만, 세계 동시적인 건축용 강재 수요의 대폭 감퇴등에 의해 시황 동향은 크게 바뀌고 있지 않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일본의 철스크랩 수요 환경 악화가 표면화되고 있다.
일본의 전로 최대기업인 도쿄 제철이나 도쿄·오사카 두 지방의 일부 철강 메이커가 지난 1일부터 매입가를 인하하는 등, 일본 철스크랩 시황이 약 1개월만에 하락했다.
예년에는 10월 이후 수요기를 맞이하는 철스크랩이지만, 세계 동시적인 건축용 강재 수요의 대폭 감퇴등에 의해 시황 동향은 크게 바뀌고 있지 않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