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악화로 동남아시아의 수요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트레이더에 따르면 철근 내수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수입가격 역시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싱가폴의 지난주 태국산 철근 수입가격은 톤당 700달러(CFR)이였다.
이는 2주전 750∼770달러(CFR)과 9월초 800∼810달러(CFR)과 비교해 많이 떨어진 가격이다.
한편 앞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철근 수입가격이 톤당 650달러(CFR)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