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5천엔씩 또 인하
일본의 도쿄제철이 6일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3,000엔씩 인하한데 이어 7일 또다시 전 공장의 구매 가격을 톤당 5,000엔씩 인하했다.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오카야마 공장의 H2 구매 가격은 톤당 3만5,000엔이 됐고 규슈 공장도 3만5,000엔, 타카마츠 공장은 3만3,000엔, 우츠노미아공장 3만5,000엔이 됐다.
이같은 가격은 올해 중 가격이 가장 낮았던 1월 우츠노미아공장 기준 톤당 4만2,000엔에 비해 무려 톤당 7,000엔이나 낮은 금액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