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제철소는 자체 개발한 항복점(YP) 47킬로급 고강도 TMCP후판이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처음으로 채용됐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컨테이너선은 I·H·I 마린 유나이티드가 건조했으며, 내년 이후에 준공하는 수 척에도 2종류의 YP 47킬로급 후판이 약 3,000톤 공급될 예정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코베제철소는 자체 개발한 항복점(YP) 47킬로급 고강도 TMCP후판이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처음으로 채용됐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컨테이너선은 I·H·I 마린 유나이티드가 건조했으며, 내년 이후에 준공하는 수 척에도 2종류의 YP 47킬로급 후판이 약 3,000톤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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