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대표 이수일) 아산만공장과 인천공장이 각각 지난 7일 제 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인천광역시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제 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지역 각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동부제철 아산만공장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고대부곡공단 입주업체간 방화관리 공조체계구축 및 소방응원협정체결 등의 대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월등한 자율방화체계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인천공장은 선진 방화관리시스템 구축 및 화재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동부제철 아산만공장과 인천공장 전 임직원은 지속적인 화재상황별 훈련과 수준평가 등 사전 화재예방 관리활동에 만전을 기해 미비점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무화재 우수 공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