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틴토가 브라질 철광석 광산 등의 지분을 발레에 16억달러에 매각키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매각으로 연산 200만톤 규모의 코란바 철광산이 발레 측에 넘어가게 됐다. 2009년 중 부채 규모를 100억달러 줄이는 목표를 세워놓은 리오틴토는 비핵심 분야 자산 매각을 통한 경영합리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리오틴토가 브라질 철광석 광산 등의 지분을 발레에 16억달러에 매각키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매각으로 연산 200만톤 규모의 코란바 철광산이 발레 측에 넘어가게 됐다. 2009년 중 부채 규모를 100억달러 줄이는 목표를 세워놓은 리오틴토는 비핵심 분야 자산 매각을 통한 경영합리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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