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제2회 비철금속 세미나 개최

조달청 제2회 비철금속 세미나 개최

  • 철강
  • 승인 2009.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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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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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자재 전문가와 소비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국제 원자재 시장 정보 취득이 어려운 국내 실수요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제 원자재 대량 소비기업 및 업계 관련자 200여명을 한자리에 모아 2월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비철금속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월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LG경제연구원 신민영 금융연구실장, 국제적인 상품중개회사인 Newedge그룹의 John Browning 금속본부장 등 국내외 원자재시장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세계 경제 및 원자재 시장동향과 제조업 경기 동향의 바로미터인 철강산업 시장 전망, 알루미늄·구리 등 주요 비철금속 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의한다.

 조달청은 최근 원자재 가격이 다소 안정되고 있으나, 세계경제 불안과 국제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되고, 더욱이 품목별로 차별화 장세를 보이고 있어 가격 예측이 쉽지 않으므로,  원자재 시장동향에 대한 분석과 예측능력을 높여 비축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원자재 관련 정보 취득이 어려워 안정적 조업이 곤란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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