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産 빌릿 오퍼 가격 60달러 하락

CIS産 빌릿 오퍼 가격 60달러 하락

  • 철강
  • 승인 2009.02.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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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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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CIS 지역 빌릿 제조업체들이 빌릿 오퍼 가격을 톤당 60달러 인하했다. 중동 지역의 구매가 부진한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CIS 지역 제강사들은 현재 중동 지역에 2월 인도분 기준 톤당 370~380달러(CFR) 선에서 오퍼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1월초 수출 가격인 톤당 420~430달러(CFR)보다 최대 톤당 60달러 하락한 가격이다.

한편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CIS산 빌릿의 오퍼 가격 하락에도 중동 구매자들은 수입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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