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대표 전장열)의 2008년 이익이 폭증했다. 금강공업이 5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금강공업의 2008년 영업이익은 181억8,000만원으로 2007년 대비 6,845.9% 증가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4억5,000만원, 50억9,000만원으로 163.3%, 225.1%씩 늘어났다.
매출액 역시 2,794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금강공업은 판매가격 인상으로 인한 매출액 증대가 배경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위: 백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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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7 |
증감비율(%) | |
매출액 |
279,441 |
230,959 |
21.0 | |
영업이익 |
18,183 |
261 |
6845.9 | |
세전이익 |
8,451 |
3,209 |
163.3 | |
당기순이익 |
5,094 |
1,566 |
225.1 |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