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스틸, 3월 당진시대 연다

금성스틸, 3월 당진시대 연다

  • 철강
  • 승인 2009.0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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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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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스틸(대표 변재환)이 오는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성스틸은 수도권 및 중부지역 판매강화와 물류비 절감을 위해 당진에 39669.6m²규모의 부지를 마련 현재 13223.2m²규모의 건물 건설 완공했다.

회사는 당초 작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었지만 하반기부터 시황이 나빠져 가동을 연기해 왔다.

현재 당진공장에 도장라인을 설치가 완료가 상태로, 슬리터라인을 설치 중에 있다.

또한 2월중  3인치 조관기를 1대 설치와 성서공장의 2개의 C형강 라인을 설치, 5월 5인치 조관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생산능력은 5월 모든 설비 설치가 완료되면 월 1만2,000톤 규모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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