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재봉 부사장(겸 편집국장)은 9일 오전 한일화학공업 윤성진 사장(사진 오른쪽)을 예방하고, 국내외 경기 및 아연화말업계 현황에 대해 환담했다.
윤성진 사장은 "자동차산업 침체로 인해 국내외 타이어업계가 타격을 입으면서 타이어업체를 주된 수요처로 하고 있는 산화아연업계도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올해는 경기침체로 인해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사업 다변화보다는 중국 공장의 사업 안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