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인 DKC가 2월 9일 계약분부터 톤당 6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켓 사이즈는 380만원, 스케치사이즈는 400만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DKC는 그동안 포스코의 가격 조정폭을 그대로 제품 가격에 반영했지만 시장 가격이 매우 낮고 수요 진작을 위해서 이번에는 포스코의 가격 인하폭 50만원에 10만원을 추가로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국내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인 DKC가 2월 9일 계약분부터 톤당 6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켓 사이즈는 380만원, 스케치사이즈는 400만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DKC는 그동안 포스코의 가격 조정폭을 그대로 제품 가격에 반영했지만 시장 가격이 매우 낮고 수요 진작을 위해서 이번에는 포스코의 가격 인하폭 50만원에 10만원을 추가로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