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재류 유통 및 철강수입업체 충남강재(대표 임채욱)가 ‘씨엔스틸’로 거듭난다. 충남강재는 상호를 씨엔스틸로 변경하고 사옥을 이전한다고 최근 밝혔다.
상호 변경과 함께 씨엔스틸 측은 기존 판재류 유통 중심에서 탈피해 다양한 품목을 취급할 계획이다.
씨엔스틸의 신사옥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127-74로 23일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전화와 팩스 번호는 각각 031-366-1481~3, 031-366-1480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