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철스크랩 시황이 약 2개월 만에 하락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황의 냉각과 국내 수요의 침체가 요인.
일본일간산업신문은 한 종합상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중국을 중심으로 향후에도 동아시아로부터의 수요는 일정량 전망할 수 있겠지만, 일본 내 용광로 및 전로 메이커의 대폭 감산으로 내수 회복의 전망이 서지 않고 있어 철스크랩 가격은 시장 축소에 수반해 하락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