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마그네슘판재 품질향상 역량강화

포스코, 마그네슘판재 품질향상 역량강화

  • 철강
  • 승인 2009.02.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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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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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조기 안정화’ 신설 조직 킥오프 


  포스코가 마그네슘판재 품질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품질향상 역량강화에 나섰다.

  포스코는 16일 광양제철소 교육관에서 마그네슘판재 품질 조기 안정화 추진 조직 킥오프 행사를 갖고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허남석 생산기술부문장 주재로 열린 이번 킥오프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4일 신설된 마그네슘사업부 품질기술팀과 설비엔지니어링팀의 출범배경과 팀원 소개, 업무 추진 계획을 듣고, 전문인력 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허 부사장은 “마그네슘판재 품질 조기 안정화를 위해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품질 조기 안정화 추진 조직이 다양한 각도에서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마그네슘판재 품질개선을 위해 지난달 3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열고 현재의 품질 문제점과 개선기회를 공유하고, 개선활동 로드맵을 작성해, 이달 초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킥오프 행사에는 마그네슘사업부뿐 아니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마그네슘연구단을 비롯해 기술개발실·품질기술부·설비기술부·EIC기술부 등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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