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계약된 대만산 철근이 국내에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톤당 500달러(CFR)에 계약된 대만산 철근이 통관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량은 약 1만2,000톤 정도로 2월 중순부터 3월에 걸쳐 국내 시장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1,500원에 육박하는 달러 환율로 인해 수입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지난 1월 계약된 대만산 철근이 국내에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톤당 500달러(CFR)에 계약된 대만산 철근이 통관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량은 약 1만2,000톤 정도로 2월 중순부터 3월에 걸쳐 국내 시장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1,500원에 육박하는 달러 환율로 인해 수입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