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대표 이상홍, 사진 가운데)이 페로니켈공장 완공 4개월만에 정상조업도 달성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지난 2월 17일에서 20일까지 3일 연속으로 정상조업 목표인 일일 페로니켈 440톤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연간 니켈 생산량 3만톤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일 공장건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업체제에 돌입한지 4개월만에 이룬 쾌거로 여타 업체들이 추진했던 니켈프로젝트에 비해 6개월 이상 빠른 셈이다.
SNNC는 지난해 10월에도 착공 17개월만에 페로니켈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니켈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빠르게 공장완공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