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네오카 鐵連회장, 정례회견에서
무네오카 쇼지(宗岡正二) 일본철강연맹회장이 25일 정례회견에서 일본의 강재수요가 1~3월에 가장 낮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무네오카 회장은 회견에서 “1~3월 최저 수준을 보이다 4~6월에는 조금 회복되지 않겠는가”고 전망했다.
또 “현시점에서는 악화일로에 있어 반전은 국내외 시장에서 확인이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4~6월에는 업종에 따른 재고조정이 끝나 조강생산수준도 실수요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09년 일본조강생산량은 2008년 추정치 대비 1억2,000만톤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