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10억원 96.2%↓....70억원 파생상품거래손실
대양금속(대표 강찬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4,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96.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58억6,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6% 감소했으며, 373억2,8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회사측은 “경기침체에 따른 제품단가 인하와 외환차손과 외화환산손실, 통화선도(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손실 등으로 인해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유로화의 강세로 70억원의 통화선도거래에 따른 파생상품거래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
구분 | 2007년 | 2008년 | 증감액 | 증가율 | |
매출액 |
303,631,372천원 |
225,866,406천원 |
-77,764,966천원 |
-25.6 | |
영업이익 |
27,260,697천원 |
1,046,753천원 |
-26,213,945천원 |
-96.2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10,296,532천원 |
-47,036,222천원 |
-57,332,754천원 |
적자전환 | |
당기순이익 |
6,153,892천원 |
-37,328,382천원 |
-43,482,274천원 |
적자전환 |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