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 3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광양제철소는 지난 1998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협력업체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벌여왔다.

  이날 이뤄진 헌혈 행사에는 600여명의 광양제철소 직원 및 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