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소재(대표 홍순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대비 24배 증가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656억원으로 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9억원을 기록해 전년 흑자로 전환됐다.
한편 미주소재는 주당 10원의 현금배당 결정과 주주총회 결의도 함께 공시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 산막동 미주소재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변동내용(단위:백만원) | 2008 | 2007 | 증감비율(%) | |
매출액 | 65,664 | 57,763 | 13.7% | |
영업이익 | 3,196 | 127 | 2,405.8% | |
세전이익 | 1,299 | 109 | 1,091.2% | |
당기순이익 | 941 | -67 | 1496.20% |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