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5일 무주리조트에서 회원사 노무부서장 및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철강업계 노사안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워크숍은 철강업계 노사 관계자의 유대강화와 정보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이날 교보증권 주상철 팀장이 ‘2009년 국내외 경제 이슈 및 전망’을, 경총 이형준 본부장이 ‘2009년 노사관계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또 사별 위기 대응방향에 대한 토의를 통해 글로벌 경제 위기를 철강업계가 가장 먼저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