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전문기업’ 선정

유니슨,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전문기업’ 선정

  • 철강
  • 승인 2009.03.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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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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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슨(대표 김두훈)이 지난 2월 17일 2009년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의 신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가 기존의 태양광 10만호 보급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보급사업 전문기업으로 선정으로 유니슨은 최대 1.2MW (70억원, 400여 가구 규모)로 사업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유니슨 측은 이를 토대로 중대형 태양광발전설비 외에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의 태양광발전시설 시장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연간 최대 7.5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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