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재봉 부사장(겸 편집인/편집국국장)은 9일 오전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사진 좌)을 예방하고 국내외 경기와 올해 냉연도금판재류 시장의 대응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은 "무리한 경쟁보다는 신제품 개발 및 수출 지역 다변화, 신규 수요 개발 등을 통한 경쟁력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화 함께 "올해의 경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판매 확대도 중요하지만 어떤 새로운 수요를, 새로운 지역에서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도 중요해졌다"며 "이 같은 적극적인 사고와 진취적 행동을 갖고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구성원 하나하나가 보다 주위 직원들에게 신경을 더 써야 할 것"이라며 임직원에 대한 적극적인 인재 육성의 의지를 내비쳤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