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세 번째…2개 공장만 적용
도쿄제철이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인하했다. 인하폭은 톤당 500~1,000엔으로 오카야마(岡山)과 우츠노미야(宇都宮) 2개 공장에만 적용된다. 오카야마 전 등급에 걸쳐 톤당 500엔, 우츠노미야 전 등급 톤당 1,000엔씩 인하된다.
3월 들어 세 번째 가격 인하다. 이번 인하로 오카야마와 우츠노미야의 No2 HMS 등급 구매가격은 톤당 17,000엔이 됐다.
큐슈(九州)와 다카마쓰(高松) 공장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한 톤당 1만6,500엔, 1만7,000엔이다.
<표> 3월 9일자 도쿄제철 철스크랩 구매 가격표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