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공장 서비스센터 기능 갖춰 가능
대양금속은 예산공장을 가공 서비스 센터 기능을 갖춘 Almighty 통합공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서 대형 실수요 직거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산공장은 지난해 9월까지 안산 공장을 예산공장으로 이전, 연산 10만톤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광폭 BA, 스케치사이즈 BA, Precision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설비를 통합하면서 서비스 동을 건축 전문 서비스 기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생산성이 15% 향상됐고 비용이 34억원이 절감됐다고 밝혔다.
이런 설비로 인해 삼성 백색가전(월 600톤), 삼성 테크윈, 삼성전자 휴대폰(월 350톤), LG 백색 가전부문(협력사 등록, 월 800톤), 미국 ELETROLUX(월 600톤), 터키 ARCELIK(월 600톤), 등 장기 계약을 성공했다.
이외에도 브라질 월풀, 유럽 BSH, 중국 GE 등 해외 주요 업체들과 현재 계약 중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